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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그리던 도남이를 만나서
자취할때 친 동생처럼 따르던 너무너무 보고싶던
도남이를찾아 주말을맞아 아내랑 도남이만나
맛있는 음식도먹고 도남이집에서 하룻밤 지내고 자고왔어요.
마침 도남이 와이프는 부산으로 동창모임을 간뒤라
광주에서 소식을듣고 달려오신 도남이 둘째누나와 매형까지
옛날얘기하느라 꼬박 밤을 세웠답니다.
그리고 라디오를 듣고 도남이를 만나게해준 고마운 분은
다름아닌 도남이 와이프랑 젤루 절친한 친구였어요.
주말이면 거의 부부동반해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며
그날 저희에게 찾아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 자주 만날것을
기약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했답니다.
도남이 막내누나도 인천에서 일보러 광주왔다며
연락이 되었는지 둘째누나랑 함께만나 즐건시간을 보냈네요.
다시한번 빛고을 지금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자주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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