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기
정말 감사합니다.
겨울이되면서 날씨도춥고 학교가 너무 어두컴컴해 중단을 했었어요.
교복을 입은 남녀학생들이 어두컴컴해지면 어른들이
운동을 하거나 말거나 스킨쉽도 서슴없이 하고 담배도 피우고
자꾸만 눈쌀을 찌뿌리게 하더군요~~
그런데 운동을 중단하니 자꾸만 몸도 찌푸둥하고 살이 찌는것같아
며칠전 완전무장하고 농성초교로 다시 운동을 나갔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너무나이쁜 가로등 몇개가 운동장 가장자리에 빙둘러 설치되어있고
구석구석까지 환하게 비춰주니 기분까지 상큼해 지더라구요.
물론 눈살을 찌뿌리게 하던 교복입은 학생들도 보이지 않구요.
주민들 운동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학교자체에서 배려를 하신건지~~
아니면 근처 동사무소에서 배려를 하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튼 연세많으신 할머니,할아버지분들도 운동을 많이 하시는데
운동장이 밝고 환해져 배려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청곡~김정연의 사랑하니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