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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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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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남편..

결혼하고 애가 생기니...자연스럽게 신랑도 친구랑 만나서 술자리를 갖는 횟수가 줄어 들더라구요...
오랜만에 술약속을 했다기에 기분 좋게 보내줬더니...
울신랑...새벽 3시 30분이 넘어서 들어왔는데...
어찌나 취해있던지...횡설수설..황당했습니다..
조금전 전화해보니...속이 아파 죽겠다네요...약간 고소하기도 하고...
그래도 오늘저녁은 신랑을 위해 북어국 준비해야겠습니다..
신청곡도 들려주세요~ 밤새도록~ 이노래 ~ 꼭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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