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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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희망페스티벌

“첨단산업 문화수도 1등광주 1등시민”
2008.10.29(수)
報道資料자료
제공광주여성희망포럼사무관 황 인 숙
062)613-2270사무국 062)613-2265~7
“광주여성희망페스티벌, 11월 5일 개최”
대토론회, 여성취업․창업박람회, 광주여성발전사 전시전 등
DJ센터…지역여성 예술적 기량 모은 광주 여성 문화 마당도

○ 지난 9월 17일 출범한 (사)광주여성희망포럼의 발족을 기념하고 지역 여성의 권익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2008광주여성희망페스티벌이 오는 11월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광주여성희망포럼이 주관하여 마련한 이번 페스티벌은 광주여성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대토론회와 광주여성 발전사 전시회 등 다향한 채널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메카니즘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여성취업․창업박람회
○ 변도윤 여성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의 시작은 취업 및 창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 여성들과 여성채용에 관심이 있는 기업인이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2008광주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 오전 10시 개관하는 박람회는 구인구직 전문 사랑방 신문과 취업 전문 포털 사이트인 잡코리아, 주노커피토리아 등 국내 구인업체 100여개가 직접 참여해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업체가 구인 사항을 홍보한다.
○ 또 유망 창업 업종을 소개하는 20개 부스가 참여, 창업지원에 직접 나선다.
○ 특히 취업 및 창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 여성들과 여성 채용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직업 적성검사와 모의 검사를 운영하는 등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이번 박람회는 수출 감소로 인해 구직의 문이 좁혀지면서 잔뜩 긴장하고 있던 여성들은 물론,출산과 육아로 직장을 그만 두었던 여성들에게는 재취업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부대행사로는 재무전문컨설팅 프로그램과 직업적성검사, 모의 체험관, 취업정보 지원관, 유망 전문직 체험관 등이 운영되며, 여성질병예방교육과 무료 유방암 테스트 등 무료 건강 검진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 또 두뇌개발 게임관 운영과 건강연령 측정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하며, ‘게임면접왕’이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인공인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 선수 사인회도 펼쳐진다.
○ 박람회 관계자는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에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의 기회를 직접 제공할 이번 박람회에 여대생은 물론 지역 여성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문의는 613-2272.



광주여성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대토론회
○ 같은날 오후 2시 30분 4층 컨벤션홀에서는 ‘광주여성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사회 여성문제를 놓고 여성활동가와 학계, 전문여성을 비롯한 시민들이 직접 나서 문제해결방안을 위해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 광주여성의 현재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바람직한 대안 제시를 통해 행복한 광주 만들기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 이를 위해 박춘근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장과 곽정숙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이 각각 ‘한국 산업의 미래와 지역 여성경제활동’ 및 ‘지역 여성리더와 정치 세력화’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 또 박인혜 한국 여성의 전화 연합 상임대표는 ‘지역 여성운동, 어디로 갈 것인가’를 놓고 주제 발표에 발표를 할 예정이다.
○ 주제발표에 이어서는 김향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전남지회장과 김경수 전남대 교수, 김성숙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윤정 민주당 광주남구지구당 위원장, 김미경 광주대 교수, 차선자 전남대 교수가 토론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 송기희 포럼 언론분과위원장(언론인)의 진행으로 열리는 대토론회에는 광주시민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며,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으로 11월 5일 2시까지 오면 된다.
○ 기타 자세한 문의는 613-2265.

대한민국여성60년사 및 광주여성발전사 특별전
○ 대한민국 건국 60년사 속에서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위치를 되돌아보고 여성상을 재조명하기 위한 대한민국 여성 60년사 및 광주여성발전사 특별전이 5일 오후 2시 변도윤 여성부장관과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테잎커팅식을 갖고 3일간 전시에 들어간다.
○ 세가지 테마 주제관으로 1층 콘코스홀에 마련된 전시회는, 여성연표와 여성통계, 여성구술사전 등 여성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여성사 특별전’과 광주여성의 연표와 통계, 광주여성여성생활사 사진전과 광주의 어머니 故조아라 여사 등을 담은 ‘광주여성발전사 특별전’, 그리고 건국이후 분야별 여성 1호 조형물로 구성된 빛과 여성 사진전 등 총 3개의 테마로 마련된다.
지역 여성 예술적 역량 담은 광주여성 문화마당
○ 광주여성희망포럼 문화예술분과를 비롯한 13개 분과별 단체들의 솜씨와 씨를 엿볼 수 있는 광주여성문화마당도 5시까지 콘코스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펼쳐진다.
○ 한국무용과 시낭송, ‘장애우 희망으로 가요’ 사진전, 천연화장품 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문화마당에서는 여성들의 과학기술 연구논문과 포스터 등도 발표, 광주여성들의 뛰어난 기량들을 맘껏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희망일터 개소식…12시 여성발전센터서
○ 페스티벌에 본행사에 앞서 오전 11시 광주여성발전센터에서는,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지원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광주여성희망일터(본부장 주경희) 개소식이 개최된다.
○ 광주시 관계자는 “여성의 능력과 자질을 개발하고 이를 국가와 지역 발전에 활용하는 일은 인력자원의 극대화라는 차원에서 시급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면서 “향후 여성의 고용을 증대하고 직장내에서 동등한 처우를 보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는데 더욱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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