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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런식이니..
아버님이 먼저 빕스(패밀리레스토랑)에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빕스에 가기로 했는데
평소에는 잘 오시지도 않던 작은 집 가족들도 온다고 하더라구요
대충 가족수를 세보니까 13명인거에요..
밥 값 다 우리 부부가 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너무 비싸잖아요
그래서 시누이 두명 한테 돈을 좀 같이 내자고 했더니
싫은 티를 너무 내면서 자기들은 결혼자금 준비해야 한다고 못내겠다 하네요
아...진짜 우리가 무슨 돈나오는 기계도 아니고
속상해 미치겠어요..매번 이런식이니...
노래 신청하고 갈게요
한진-난 자기가 좋아
듣고 기분 좀 플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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