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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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선씨 안녕하세요 저는 영암에사는 한숙자 입니다 매일 잘 듣고 있네요 저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지요 그런 아들이 군대를 갔지요 군대깔대도 따라가지도 못하고 터미널에서 혼자 보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벌써 군대 간지 1년이 넘었네요 하지만 이 못난 애미는 면회 한번을 못갔네요 남들은 몇번씩 다녀오는데 아들아 정마 미안해 이 못난 엄마아빠를 이해하길 바란다 아들 밥 많이씩 먹고 아프지 말고 우리 건강히 있다 웃으면서 만나자 아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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