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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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때문에 고민이네요..ㅜㅜ


아이둘을 유치원에 다보내게 되었습니다.


작은아이는 39개월되었는데


말도 늦고 사고인지능력이 아직 아기에요.


그런아이를 유치언에 보내고 나니 문제점이 많네요.


원래가 누나가 어렸을때부터 가지고 있는 물건을 잘빼앗아서


인지 누군가 가까히 오기만 하면 빼앗는줄 알고 먼저 경계하고


때린답니다.


때리기만 하면 다행인데 물기까지 하니까요.


요즘 둘째 아들놈때문에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이랍니다.


선생님이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전화를 해서 알려주거든요.


벌써 두부모님들에게 전화해서 사과도 드렸구요.


이럴거면 유치원에 보내지 않는것이 나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다음에 다시 유치원에 보내면 이런일이 안생기리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답답해서 들어왔습니다.


무는 버릇을 어찌하면 고칠지...





답답한 마음을 노래로 달래고 싶네요.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


틀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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