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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집이 정말 고마워요..^^

kjmb****@k****.kr 조회수 : 39

울 딸이 이번에 대학에 들어갔어요.
그리 큰대학은 아니지만
아이가 넘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맘이 좋네요..
키워서 처음으로 떨어져 살래는 가슴이 아프긴 하지만
작은집에서 방하나를 내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열심히 농사지어 쌀은 사지않고 먹을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신청곡 부탁해요.
듣고싶은곡이 있어서요.
태클을 걸지마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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