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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쓰는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3년차에 예쁜 공주를 둔 가장입니다.
연애만 6년하고 결혼했지만 지금도 아내와 보내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집니다.
결혼전엔 멀리 떨어져있어 연애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고 지금은 화물기사로 바쁘게 지내기
때문이죠! 며칠전 교통제보 를 했더니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가족시식권이 도착해 우리 세식구 처음으로 칼질하러 갔었습니다. 물론 공짜여서 더 맛있고 즐거웠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시간을 갖게해준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은 넉넉치 않은 살림이지만 건강하고 성실하게 살려 노력합니다. 이 라디오를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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