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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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키김효진원장님인터뷰 방송 잘 들었습니다(2.28)

아동학대예방모임 천사들의둥지 운영자입니다.
2017년5월 어느날 부터 안아키카페가 아동학대논란으로 휩싸여 아동관련활동을 하는 입장으로  
안아키 카페에 가입하여 아동학대에 관한 실상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치유ㅡ 병원을 가지 않는다는 부분은 왜곡된 것으로 안아키 한의사는 병원을 가지 말라거나 약을  금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30년이 넘게 현직에서 진료한 한의사가 운영자로 있기에 안전할 수 있고, 실제 안아키로 인해 피해자가 생긴 적도 없다는 것을 확인했지요.
아동학대로 안아키는 고발당하는 것을 시작으로 궁극에는 한의사 면허박탈의 결과가 나왔습니다만 이는 우리사회에 만연한 여론조장, 분노유발에 희생되는 과정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고 천사들의 둥지는 보고 있습니다.
안아키를 아동학대로 고발한 타 아동관련카페 매니저의 인터뷰가 있은 뒤 정정보도 방식으로 진행된 안아키김효진원장의 인터뷰 방송은 안아키 회원들에게 단물과 같은 방송으로 인식되고 있는 바 그동안 얼마나 안아키 회원들이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안전하고건강하게아이키우기 위해 모인 육아카페 회원들을 독려하고 격려해 줘야 되는 것이 시민단체의 역할이고 그 과정에서 아동학대로 보여 질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계도하고 시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고발 고소는 결코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2017년 부터 현재까지 안아키는 변한것 없이 그 자리에 있습니다.  
 반론 방송 잘 들었으며 종종 ㅊㅓㅇ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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