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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릿한 추억이었습니다.
보내주신 꽃바구니 정말 잘 받았습니다.
우리 공주가 꽃 구경을 별로 못했는데
실컷 보여 줘야 겠네요^^
좀전에 생전 처음으로 방송이라는 곳에
생방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긴장되고 짜릿하고
무엇보다도 아내에게 좋은 추억을 준것 같아
흐뭇합니다.
내 목소리가 이상하진 않았는지...
청취자들께서 안티해 하진 않았을지....^^
방송을 듣지 못해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무척 기억될만한 추억이었습니다.
아나운서님을 비롯해서
물심양면으로 애쓰신 작가님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 혜원이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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