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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아! 너의 취업을 축하한다.
사회 첫 출발하는 너의 모습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올해 대학졸업하고 백수 동아리 그룹에 취업한듯 자유분방하고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
아빠의 스트레스성 말씀도 잘이겨내며, 컴퓨터 자격증 시험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지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정보처리기사 자격시험에 합격 하였다며 자랑하는
너의 밝은 모습에서 엄마의 마음은 푸른 하늘에 오른것처럼 행복했다.
사회 첫 걸음마 하는 너에게 이런 말을 당부하고 싶다.
소박한 삶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사랑과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
인생은 순탄하다가도 고난의 역경이 다가올때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유비무한 정신으로 항상 준비하는 생활습관을 가졌으면한다.
목놓아 부르고 싶은 사랑하는 딸아!
너의 곁에는 영원히 엄마가 함께 한다는 것 알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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