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황동현의 시선집중

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참여하기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셨으면 하고 올립니다.

아침 출근길에 이방송을 매일 듣는데 상당히 진보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진행을
하시는것 같아 이글을 올립니다.
혹시라도 같은 내용의 방송을 할때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봉선동 노인전문요양원 설립에 대한 너무나 일방적인 보도만 하는것 같아 중립적인 사회자 입장에서의
시각으로 한번 봐주셨으면 하고 이글과 아래글 (317번)을 올립니다.

아래 317번의 추가입니다.
사실 아래 내용은 좋지않은 내용이라 쓰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현재 인애복지원내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세탁소등 15개정도의 사업내용이 있으며
수백억원을 들여 만든 남구문화예술회관의 운영권까지 맡고 있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복지사업이라기 보다는 영리사업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나만 그럴까요??
그리고 이번 국정감사내용중 일부 (광주광무원노조 내용에도 있음)
인애복지원 김모씨가 박광태 시장에게 500만원 기부하고
3억여원의 예산을 추가로 받았다더군요??


또한 복지원내에는 사업의 일관성이나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건물의 방향이나 동선이 같은방향을 이루어야 함에도
계획없이 대칭과 비대칭을 섞어 건물의 구성하여 보기에도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확인해보시면 알겁니다.

광주전남 문우회 회장이라는 분도 내용을 듣고 직접방문해서 보니 기존시설들과 아파트의 높이등을
보시고선 노인전문요양원이 들어서기에는 적합한 위치가 아니라고 지방신문에 특별기고까지 하셨더군요.

인근 사찰 스님도 현장을 오셔서 아파트 밑에서 올려다 보시고 적합한 위치가 아님을 보시고 주민들을 독려했다더군요.

한번만이라도 아파트 밑에서 보시면 이 문제를 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단 한번만이라도 남구청장에게 직접 보고 큰 문제가 안된다고 하면 주민들을 설득하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시정을 통해 좋은 입지의 장소를 재선정하여 달라는 요구인데도
두달이 접어들도록 대부분이 50~70세의 여성 노인분들이 철야농성을 함에도
이토록 주민들을 무시하고 회피하니 직접대화를 할 수 있는 여건이라도 마련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