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기
오랜만에 다시 왔씁니다,,
더워서 고생할때 참여하고,,
언제 선선했다 했더니 약간 쌀쌀함이 스며 들어오는 계절이 다가오네여..
드뎌 두달간의 방황생활을 끝내고,, 이사를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덥고, 힘들고 해도 잘 견뎌준 우리 아들 수호랑, 이쁜딸 예영이랑,,.,
회사가 두배나 멀어져도 열띠미 일하면서 생활해준 울 신랑,,,
또다른 태선, 윤태선씨 많이 고마운 마음이네요,,
추석 바로 전에 이사를 해서 아직도 짐정리는 않되어 있지만
그래도 기분은 한결 좋아진것 같네요,,
한달 반동안 엄청 고생하느라고 매일 짜증만 냈엇는데...
이제는 정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겟죠,,
다름이 아니라 10월 12일 즉 음력 8월21일은 우리집 또다른 태선!!!
저희 신랑 윤태선의 29살 맞는 생일날입니다..
추석이랑 별로 시간이 차이가 나지 않아서 별로 맛난것을 만들어주지는 않지만
항상 이사를 끝내면 생일이 먼저 찾아오더군요,,,
그래도 미역국에 케잌하나쯤은 먹여 줘야 겠쬬??
삐짐은 않되니까요....
"윤태선씨 나 마누라 정태선이여,,,
날떠운데 회사다니느라고 엄청 고생했어,,,
점점 쌀쌀해져 가지??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언제나 처럼 열띠미 삽세다,,,
글구 짐정리 늦어진다고 매일 짜증내면 더 어질러 놓는다(협박)???
헤헤 차분히 정리 할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숑....
언제나처럼 매일매일을 힘차게, 화이팅...!!!!
29살 맞는 생일 무지 많이 축하혀,,,,"
참 옛날에 방송한것 어디서 들어볼 만한곳 없을까여??
이사다니느라고 제가 챙겨들을 세가 없어서요,,,,
전에 보내주신 선물은 열띠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정태선올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103-9번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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