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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처음 그일을 시작하셨을땐 혹시라도 자식들이 당신의 일을 부끄러워할까
하시는 생각에 몇년동안 말씀도 안하셨더군요..
허나 정년을 앞둔 지금은 오히려 자랑스러워하십니다
열심히 일하셔서 자식들 이만큼 다키우셨으니까요
벌써 둘째 사위를 보신 저희 아버지께선 사위들에게 가끔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 " 이일이 힘들긴 해도 얼마나 좋은지 몰라..
자네들도 한번 해보지 않을텐가??!! "
그런 아버지께서 오늘 58번째 생신을 맞으셨어요
축하해주세요.. ^^
그리고 저희들도 아빠를 많이 존경하구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 아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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