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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지요~~!!
경기가 않좋아져서 이번달부터 월급이 감봉이됬습니다
받아온 월급으론 우리세식구 먹구만 사는 월급입니다
공과금빼고 보험비빼고 모두빼고나면 남는건 없고....
여기저기 들어갈곳은 많은데...
시부모님 용돈까지 드려야하고....
생각해보면 정말 저희는 쓸게 없는데....
한숨만 나왔습니다
텅빈 월급봉투를 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신랑이 미안해하는 표정에 ...
그게 그리 맘이 아파서....
("하루세끼 잘먹고 냉장고 가득하면 세상에서 젤 부자지....뭐..않그래?)
저두 이젠 좀 쉬면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싶은맘이 간절했습니다
신랑 기죽어 할까봐서 잔소리도 하지않고 ..오히려 어린아이처럼 달래줬습니다
세상엔 우리보다 더 못한사람이 더.....많다는걸 ...
알고있었기 때문이지요
신청곡 올립니다(유지나) ◀ 속~~~깊은여자 ▶
더욱더 영글어진 방송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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