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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 ?
드디어 솔로외길 34년된 친동생이 여자친구 생겼다구 데리고 왔더라구요
음식 시켜놓구 기다리고 있는데~~?
무려 5살위인 연상녀를 만난다는 겁니다
(이거 참~~무슨 노래가사도 아니고 )
반말루 해야할지..존댓말루 해야할지....ㅠㅠ
난감하더라구요~~
식사가 끝난뒤....
셋이서 사이좋게 이야기를 나누고 ..
서슴없이 술한잔을 했습니다
서슴없이 닭살스런 연상연하커플을 지켜보다가..
인연이라는게 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생의 눈빛은 사랑에 푹~~ 빠져인는듯 했어요
늦게나마 불타는사랑을 하구있는 동생에게 추카한다고 전해주십시요
신청곡:유지나(속~~깊은여자)
트롯가요를 사랑하는 모든분들과 다 같이 듣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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