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힘내... 사랑해...
kjmb****@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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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6년차. 자기의 잘못된 선택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낸것 같아. 자기를 많이 미워하고 원망도 했어. 지나갈것 같지 않던 그 힘들었던 시간들이 이젠 조금씩 멀어져 가고 예린,예원,우현 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들이 우리에게 행복을 주고 사랑할수 있는 힘을 주고 있는것 같아. 자기야!! 이제 뒤돌아보지 말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우리 가정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길 바래. 날도 덥고 장마라 비까지 내리고 영업하기 힘든줄 알어. 힘이 되어주질 못해 미안하고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해줘서 고마워. 이젠 자기하고 나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부모가 되지 말자.
자기야!! 아들 낳아줘서 내가 이쁘지??ㅋㅋ 그러니 나 많이 이뽀해줘...
그리고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