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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든든한 기둥 신랑에게
태양 아래서 검게 그을리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나의 신랑
다니던 직장 사정이 어려워져 그만 둬야 할것 같다고 할때는 정말 야속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늘 열심히 일했던 당신이기에 기회에 푹 좀 쉬고 재충전해서 좋은 직장 찾으면 했는데.....그리고 나라도 직장생활 다시해서 그렇게 좀 쉬게 해 주고 싶었는데...
"가정 이끌어 가는것은 남자인 내몫이지 당신은 몸도 않좋으니 집에서 운동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면 그게 날 도와주는거야. 나만 믿어."하던 당신
정직장 들어 갈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며 하루 일당일을 오늘도 나서는 당신
월드컵경기 응원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피곤해하며 손에 물집이 잡히고 ...그러면서도 "이정도도 못 이겨내면 되나? 우리 각시 나만 믿고 사는데 ..."하며 힘든것도 숨기며 씨익 웃어주는 당신 .....뭐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하고 날 이렇게 위해 주는 당신이 세상 어느 남편들 보다 더 자랑스럽고 고마워요
우리 멋진 날을 위해 조금만 더 힘내줘요 파이팅!062-434-6620월산4동99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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