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기
어무니 건강하세요~~~?
잠시 들렸네요^^
어무니 보구싶어서말이죠~~
맨날 농사일에 하루라도 허리필날 없는어무니
시집을 오구 나니 마니 그립구 보구싶어요~~
엇그제 다녀왔는데~~
주름살 늘어가는 얼굴뵈니...
눈물이 났답니다
칭구들 만나고 늦은저녁 주무시는 모습보니 ...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
내색못하는 제가~~너무 얄미운거 있죠
몇달전 저희들 주시려구 매실을 항아리에 담구신거
다 꺼내놓으시더니...가져가라구말이죠
그걸 덜렁 받은 우리신랑 이런고마움을 알라나 모르겠네요
늘~~`건강하게 살으셨음 좋겠어요
빠쟉 말라버린 다리주무르다가...눈물 뚝뚝 남모르게 흘렸답니다
이방송 듣는모든분들 효도하며 살자구 전하구 싶어요~~
신청곡:유지나:속 깊은여자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