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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2022년 전라남도정 계획_ ‘100년 성장 동력 확보와 도민 제일주의 실현‘(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민선 7기, 임기 6개월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민선 7기의 성과를 민선 8기 출범까지 이어가야 할
중요한 지점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최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해 성과와 올 해 사업 계획을 밝혔습니다.
"100년 성장 동력 확보와
도민 제일주의를 실현하는 행복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2022년 새해 도정 방향과 각오를 직접 들어봅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민선 7기, 3년 6개월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방송을 듣고 계신 청취자께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2. 지난해 많은 일들을 해오셨습니다. 전남도정 10대 뉴스로 도정
핵심만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어떤 성과들이 있었습니까?
3. 지난해 성과 가운데 국고예산 확보 사항이 눈에 띕니다. 개도
이래 가장 많다고요. 어떤 사업이 반영되었나요?
4. 굵직한 성과들도 거뒀습니다. 전남이 에너지 수도로 도약할 발
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의 주요 숙원사업도 확충했는데요.
5. 여순사건 특별법도 통과됐습니다. 사건 73년만 국회 논의 20년
만인데요. 앞으로의 계획도 중요합니다.
6. 성과를 거둔 만큼 아쉬운 점도 있을 듯 싶은데요. 지난해
못했지만 올해는 꼭 해야 하는 게 있다면?
7. 올해는 앞으로 5년을 이끌 국가의 지도자를 뽑는 해입니다.
차기정부 국정과제에 지역의 숙원이 포함된다면 더욱 좋겠는데요.
8. 어느덧 마칠 시간입니다. 새해를 맞는 지역민과 청취자에게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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