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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생활속의 새로운 위험, 딥페이크 기술(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시각지능연구실 박종열 실장)
‘진짜 같은 가짜’ 딥페이크 기술...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AI 기술이 세상에 나오면서
이 딥페이크 라는 기술도 함께 등장을 했는데요,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의 얼굴을 합성하고 진짜인 것처럼 구현해내는...
한 마디로 ‘속임수’와도 같은 기술입니다.
최근에는 N번방 사건으로 이 딥페이크 기술이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요,
딥페이크란 무엇인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시각지능연구실, 박종열 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인사/
1. 먼저 딥페이크 용어에 대해서 설명부터 해주신다면?
(인공지능 핵심 기술 ‘딥러닝'+가짜 '페이크(fake)' 합성어)
2. 실제 딥페이크 기술이 도입된 사례 몇 가지만 소개해주신다면?
3. 이런 딥페이크 기술이 적용되는 과정이나 방식도 궁금한데요?
4. 현재의 딥페이크 기술로는 어떤 부분까지 구현이 가능한지?
5. 가짜 이미지 제작 기술은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딥페이크는 이전과는 뭐가 다른 건지?
6. 한 마디로 딥페이크는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디지털 영상을 감쪽같이 위조한다는 건데,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합성이 가능한 건가요?
7. 그러다보니 이번 N번방 사건처럼
범죄에 악용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고요?
8. 반편 딥페이크 기술은
실제로 다양한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주기도 하지 않습니까?
9. 이런 딥페이크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대응하는 기관이
국내에도 있습니까?
10. 다른 국가들과 달리
국내에서 이런 새로운 기술에 대한
도전적인 연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11. 앞으로 딥페이크 기술은 얼마나, 또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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