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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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환경운동가에서 이제는 정치인으로(더불어시민당 양이원영 당선인)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경험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보다 더 강력하고 지속적이면서,
광범위한 기후위기가 현실이 됐습니다.
 
이런 상황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대처할
국회의 책임이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20년 넘게 환경운동가로 활동해온,
더불어시민당, 양이원영 당선자, 연결해서
기후위기에 대응할 국회의 역할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당선을 축하합니다.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소감부터 듣겠습니다.
 
2. 저희 프로그램에도 탈원전 문제, 일본 방사능, 후쿠시마산 식재료 문제 등, 환경 문제를 제기 한 인터뷰를 여러 번 해주셨는데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의 국회 입성.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3. 의원으로서, 국회에 들어가서 발의할 제1호 법안, 생각해 둔 게 있는지?
-에너지전환기본법 (그린뉴딜기본법) 제정
 
4. 기후 변화와 위기 대응에 관한, 현재 우리 국회의 인식을 평가해본다면?
 
5. 유럽이나 미국 의회는 어떻습니까?
 
6. 우리 국회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이른바, ‘기후국회’ 가 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본다면?
 
-어떤 법이 필요한지?
 
7. 그리고 또 국회의원으로 하고 싶은 일은?
 
-산으로 간 태양광을 지붕, 도로 등으로 옮길 생각
-전기요금의 정상화
 
8. 미래통합당의 경우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반대 주장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실지?
 
9. 21대 국회는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실천하는 그런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곁들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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