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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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준비없는 온라인 개학 지켜보는 학부모들, 걱정이 많다(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 김경희 지부장)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주...
전국의 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먼저 온라인 개학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자녀의 온라인 개학을 지켜보는 학부모들은
온라인 교육의 미비함, 그리고 아이의 생활습관을 걱정하며
여전히 우려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온라인 개학을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목소리... 듣겠습니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 김경희 지부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지부장님도 자녀가 있으시죠? (대학생, 고등학교 1학년)
 
2. 긴 시간 등교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 가정 내 생활은 어떤지?
 
3. 지난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부터
온라인 개학을 실시했습니다.
아이들, 또 주변 학부모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4.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니만큼
미흡하거나 부족한 점들도 많았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셨는지?
 
5. 장비가 부족한 부분 같은 경우는
교육부의 사전 실태 파악에 문제가 있었던 겁니까?
왜 이런 미흡함이 빚어지는 건지?
 
6. 선생님과 학생 간 소통,
또 선생님와 학부모 간 소통에 있어서도 문제가 상당하다고?
 
7. 온라인 개학이다 보니 현실적으로 수업의 질적인 면에 있어서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8. 교육 격차로 인한 문제점도 있지 않겠습니까.
특히 저소득층 가정의 경우... 온라인 개학의 한계점을 많이 느낄 것 같아요?
 
9. 온라인 개학의 여러 허술한 부분들을 우려해서
교육청에 의견도 냈지만 반영되지 못했다고?
 
10. 이미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의 혼란을 막기 위해 학부모들이 요청하고 싶은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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