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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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정치 혐오를 부르는 정치인 막말(광주여성민우회 도담 활동가)

예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의 ‘막말’은
선거판을 뒤흔드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4.15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혐오 발언이 문제로 떠올랐는데요,
 
이런 막말들.. 왜 끊이질 않는 것인지
문제의 실태를 들여다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광주 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에 소속된 단체죠.
광주여성민우회 도담 활동가, 연결해봅니다.
 
/인사/
 
1. 광주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는 어떤 곳?
 
2. 올해도 선거운동이 진행되는 동안 볼썽사나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정치인들의 막말도 끊이질 않았는데, 사례 몇 개만 전해주시죠.
 
3. 이런 정치인들의 막말, 논리나 근거는 있는지?
 
4. 이런 막말 파동이 실제 투표 유도에는 효과가 있을까요?
 
5. 정치인 막말, 혐오표현이 문제인 이유는?
 
6. 왜 이런 막말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고 보시는지?
 
7 장애인과 여성,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발언도 문제가 됐었는데?
 
8. 막말, 혐오의 말들이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에게는
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까?
 
9. 최근에 미래통합당은 막말로 논란이 된 후보들을 제명했습니다.
당 차원의 조치이긴 했습니다만 이게 해법이 될까요?
 
10. 정치인들의 막말에 대해서는 ‘부실 공천’도 원인으로 지적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1.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정치인들의 막말, 혐오표현.
근절할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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