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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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4.15총선, 안전한 투표를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광주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 김우정 주무관)

내일은 4.15 총선 선거일인데요.
투표소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투표용지인데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도입돼,
긴 투표용지와 유사한 명칭이 난립하다 보니까,
실수나 착각으로 무효표가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에
투표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을지, 걱정하는 유권자도 많은데요.
 
광주선거관리위원회 연결해서 관련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광주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 김우정 주무관, 연결합니다.
 
/인사/
 
1. 이번 투표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다른 때와 다르게 선관위 차원에서 준비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한 투표를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셨습니까?
(투표소를 철저히 소독, 그리고 선거인이 접촉할 수 있는 출입문 손잡이나 본인 서명용 펜, 기표용구 등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실내도 환기, 37.5도 이상의 발열이 있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분들은 별도로 마련된 그리고 동선을 달리 하는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 등)
 
2. 먼저, 광주지역 투표소 현황은
(투표소 몇 개? 투표인원은?)
 
3. 이번 선거에서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이 투표 용지입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그리고 정당 투표, 이렇게 두 장의 투표 용지를 받게 되는데요. 올바르게 투표하는 방법은?
 
4. 코로나 19 사태에 투표를 망설이는 유권자들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투표소에 도착하자마자 발열 체크는 필수겠지요?
 
-만약에 열이 37.5도 이상 된다. 했을 때 어떤 절차를 밟게 되는지요?
 
5. 마스크를 안 쓰고 가면 투표를 못합니까?
 
-마스크를 지급해주는지?
 
-마스크를 안 쓴 유권자가 사용한 기표소, 기표 용구 처리는?
 
6. 기표할 때 기표 도장을 여러 사람이 쓰게 되는데, 기표용구로 인한 감염이 염려가 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합니까?
 
7. 투표하러 가서 줄을 설 때도 일정한 간격으로 서야 한다면서요? 이 부분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죠.
 
8. 그런데 사전투표 기간에 사람이 몰리며 일부 투표소에서는 1m 간격 두기 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던데요. 보완책이 있어야 할 듯?
 
9. 정부가 자가격리자 투표 방역지침을 공개했는데요. 자가격리 중인 사람도 투표가 가능하다는 거지요?
(무증상자가 대상)
 
10. 광주시 유권자 가운데 자가 격리중인 사람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11. 자가격리자의 투표 참여 방법은?
(투표를 위한 외출 시간도 오후 5시 20분부터 7시까지로 제한했습니다. 투표소로 이동할 때 대중교통 이용은 금지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보 또는 자차로 이동해야 한다.
자가격리자의 격리장소와 투표소 간 이동 과정은 1:1로 관리자의 동행 또는 이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한다.
투표소에 도착한 자가격리자는 별도 장소에서 대기하게 되며,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난 이후에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자가격리자가 투표에 참여하는 투표소에는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자가격리자 전담인력을 배치, 자가격리자의 투표 과정을 관리할 예정이다)
 
12. 일반 유권자도 투표소에서 마스크를 쓰고 손 소독과 거리두기 같은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키는 게 중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13.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이제 특별히 유권자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 있으실 것 같은데요. 당부 한 말씀 좀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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