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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 코로나19 피해 심각(학사농장 강 용 대표)
코로나19 사태로 전국 학교가 온라인 학습으로 대체되면서
학교 급식 역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들도
애를 태우고 있는데요.
학교 외엔 다른 판로가 없고
채소와 과일의 특성상,
제 때 못 팔면 버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학사농장 강 용 대표, 연결합니다.
/인사/
1.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이라면?
2. 광주 전남지역,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가 어느 정도나 될까요?
3. 주로 재배하는 작물은?
4. 평소 학교 급식 농산물 출하장 분위기가 어땠나요.
(코로나19 사태 전후를 비교해서)
5. 학교 급식 농산물 출하장. 그야말로 개점휴업 상태 이겠군요?
6. 농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7. 최근 춘천의 한 농가에서는 급식 중단으로 납품경로가 줄어들자, 사람들에게 캔 감자를 그냥 가져가라고 하던데요. 농가의 피해 상황은 어느 정돕니까?
8. 특히 저장성이 떨어지는 품목이라든지 특별히 더 피해를 받는 품목은?
9. 그런데 학교 급식 외에는 판로가 어렵습니까?
10. 앞으로 이런 사태가 반복될 수 있을텐데... 공공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근본적으로 생산비가 보장되는 정책이 필요해보이네요.
11. 각 자치단체 마다 급식 예산이 확보 돼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농가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광주 전남지역의 급식 예산.. 어느 정도?
-전남에서는 꾸러미 행사
12. 광주시 상황은?
13. 판로를 잃은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를 위해서 시민들에게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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