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20대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고요.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에게

뒤진다는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의 영향으로 봐야 할지,

그 원인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유창선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어제 부인 김혜경씨 입원으로 이재명 후보가 일정을 취소했는데, 그 상황부터 정리해볼까요?

2.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출 이후, 각 종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뒤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상황인가?

3. 윤석열 후보는 컨벤션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재명 후보는 왜 그렇지 못했을까?

4.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고 한 달이 지났는데, 지지율이 부진한 이유?

5. 대장동 의혹이 계속 이재명 후보의 발목을 잡게 될까?

6. 정권교체 여론이 계속 우위인 것도 부담일 것 같은데요....

7. 그래도 이재명이 집권해도 ‘정권교체’라고 생각하는 층, 제법 있지 않았나?

8. 현재의 판세가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지 않겠는가?

9. 정의당과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없을까?

10. 대선이 넉 달 남았는데,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반등, 전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