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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섬진강 수해 보상 1년 넘도록 지지부진... 왜?(섬진강유역환경협의회 박정수 회장)
지난해 여름…
섬진강과 금강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수해로
수많은 수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수해가 발생하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확한 책임 소재가 규명되지 않았고
보상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집을 잃고
논·밭과 축사가 망가진 수재민들의 고통은
여전히 큰 상황인데요,
관련 이야기…
섬진강유역환경협의회 박정수 회장,
연결해서 듣겠습니다.
/인사/
1.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섬진강의 수해 피해가 심각했는데 당시의 상황.. 어땠는지?
2. 수해 피해… 그 규모는 어느정도였는지?
3. 수해 피해 이후 수재민들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4. 피해 복구 비용이 상당할 텐데, 이 부분은 어떻게 처리를 해 온 상황인지?
5. 수해 피해 보상에 있어서 현재는 어떤 단계?
6. 아직까지 제대로 된 피해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7. 정부와 민간 전문가, 피해 주민들은 수해 원인을 각각 어떻게 보고 있는지?
8. 댐 운영이 미흡했다… 주민들이 보는 이 원인의 근거는?
9. 전남도도 정부에 적극적인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바라는 것, 촉구하는 부분은?
10. 더불어 수해 피해의 재발을 방지하는 대책도 함께 마련될 필요가 있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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