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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21대 총선 40일, 오락가락 선거구 획정의 본질적인 문제는?(오승용 대표/킹핀정책리서치)
최근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 획정 안에 대해서..
어제 국회 여야 대표들이 재의를 요청했고,
그 결과 원안대로 가기로, 최종 결론이 났습니다만,
4.15 총선이 40여 일 남은 시점에서
예비 후보자와 유권자들, 한바탕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이런 혼란과 혼선을 불러일으킨 과정에 대하여
어떤 책임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 연결합니다.
/인사/
1.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이 필요한 이유
2. 선거구 획정이 너무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까지 과정 설명)
3. 국회가 선거법 개정에 시간을 쏟았다고 하더라도 개정 이 후 두 세 달 시간 여유가 있었다고 보여지는데, 획정위는 그동안 무엇을 한 걸까요?
4. 획정위가 내놓은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 은?
5. 그 획정안으로 확정이 됐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게 됐을지?
(실제 이개호, 서삼석 후보의 경우)
6. 유권자의 입장에서도 선택의 권리가 훼손되는 결정이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7. 어쨌든 획정안이 원안대로, 원 위치대로 왔습니다. 획정위가 결정을 번복한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8. 이에 대한 대표님의 입장은?
9. 국민들에게 혼란과 혼선을 불러일으킨 책임, 누군가는 져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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