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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위축. 문제와 해소법(곽금주 교수/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코로나19가 일상 속 풍경을 바꾸고 있습니다.
인파로 북적북적하던 곳들은
사람 한 명 찾아보기가 어렵고,
점점 확대되어 가던 외식 문화도 다시 감소하는 추셉니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할수록
사람들의 심리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위축... 문제와 해법은 무엇인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 연결해서 이야기 듣겠습니다.
/인사/
1. 교수님은 요즘 일상생활,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2.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 현 상황은 어떻게 보시는지?
3. 감염에 대한 우려로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졌는데,
실제 국민들의 감정 상태는?
4. 국민들에게 불안을 가져오는 요소는 무엇인지?
(재난문자, 뉴스, 가짜소식 등)
5. 이런 크고 작은 불안감은 어떤 상황들로 이어지고 있는지?
6. 국민들... 가장 편안한 ‘집’이라는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도
불안감을 호소하는 이유는 뭘까요?
7. 장기화하는 사회적 격리... 잘 견디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8. 더불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만한 취미나 활동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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