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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자유한국당 위성정당 창당 정의당의 입장은?(윤소하 원내대표/정의당)
연동형 비례제 도입을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 되자,
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 의석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가칭 미래한국당 창당에 나섰습니다.
오늘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한선교 의원을 대표로 추대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여야가 일제히 ‘꼼수’를 그만 두라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정당법 위반 혐의로 황교안 대표를 고발하겠다고 나섰는데요.
정의당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윤소하 원내대표, 연결합니다.
/인사/
1. 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6번째 확진 환자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들의 불안감이 하루하루 커져가고 있는데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서 어떻게 보십니까? 정치권의 노력은?
2. 자유한국당이 위성정당 가칭, 미래한국당을 창당기로 했습니다. 먼저 위성정당 창당 이야기가 왜 나오고 있는지, 그 배경 설명부터 해주시죠.
-의석수 극대화
3. 자유한국당은 지역구, 비례한국당은 비례대표 후보만을 각 각 낸다는 거지요?
4. 자유한국당의 꼼수에 의해서 비례대표제 의석 차이 때문에 1당의 지위가 바뀔 수도 있을까요? 가능성은?
5. 자유한국당은 선거법 개정을 반대해왔고. 연동형 비례제에 대응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묘수다.. 명분이 있다. 이렇게 입장을 밝히고 있는데.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습니까?
6. 결과적으로 헌법과 정당법을 위반한 것이다?
7. 정의당이 이 문제를 두고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하던데요.. 법리적으로 다퉈야 할 부분은?
8. 정의당의 총선 전략, 이번에 정의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일정 부분 약진하지 않겠느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9. 외부적인 변수도 여쭤보겠습니다. 안철수 대표 복귀하면서 총선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십니까?
10. 윤소하 원내대표께서도 이번 21대 총선에 출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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