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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5년. 문제는?(이기훈 상임이사/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한 지도 벌써 5년쨉니다.
그동안 전당의 위용에 걸맞는 다양한 작품과 공연을 선보이면서
대표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해왔지만,
여전히 해결이 필요한 과제들도 산적해 있습니다.
문화전당이 지닌 문제들을 진단해보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이기훈 상임이사,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이용하는 이용객들... 많이 늘었습니까?
- 문화전당 개관 이후 지역민들의 관람률, 만족도는 어떤지?
2. 문화전당이 개관 5년 동안 거둔 성과라면?
3. 5년 동안, 이렇다 할 대표 콘텐츠는 있었는지?
- 외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문화 콘텐츠 제작소로써의 지위를 확고히 다지지 못하는 이유는?
4. 하지만 개관당시부터 전당장 공석 문제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상황이 길어지는지?
5. 전당장 공석 사태가 계속 이어지면 어떤 우려점들이 있을지?
6. 문화전당이 아시아문화원을 산하기관으로 두고 관리·감독하는 현재의 체제...
비효율적이라는 지적도 상당한데요?
7. 그 외에 예산이나 인력 부분에서의 문제점은?
8. 오는 4월에는 문화전당 운영 특별법에 따라
전당 운영 방식이 결정될 텐데요, 현재로써 유력한 방안은?
9. 아시아문화전당,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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