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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과 예방법은?(서준원 교수/조선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설 명절을 앞두고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일명, ‘우한 폐렴’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람과 사람 간에 전파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특별한 치료제가 아직 없는 만큼,
예방에 특히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조선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서준원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일단 코로나 바이러스, 어떤 바이러스 인가요?
2. 폐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3.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이나 동행자들도 감염 의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20일 현재까지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된 사람은 7명이다. 이들은 정밀 검사(판코로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능동감시 대상자는 14명이다. 능동감시는 마지막 접촉일로부터 14일간 감시하며 1일, 2일, 7일째 전화로 연락해 발열과 호흡기 증상여부를 확인하는 방역조치다)
4. 확진자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납니까?
5. 가장 걱정되는 게 사람 사이의 감염 여부라고 하던데요?
6. 감염률이나 치사율로 봤을 때, 어느 정도 심각하다고 보십니까?
7. 사스와 유사하다는 말도 있던데요. 이것은 어떤 의미?
8. 유전자적 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요. 의학계에서도 신종 감염병의 초기이고 알려진 증상이 많지 않아서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고도 하던데요.
9. 일단 신종 바이러스가 무서운 이유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는 것 때문에 그런 건데 지금 국내에서도 환자가 발견이 됐습니다. 그러면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면 어떤 치료를 받게 되는 건가요?
10. 중국 폐렴, 백신이나 치료제는 언제 개발되는지?
11. 시민들에게 대응방법을 알려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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