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지속적인 인구 유출과 인구 감소,

개발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가시화되는 듯 했던

정부의 공공기관 2단계 이전 계획이

또 다시 불투명해졌습니다.

현 정부의 임기 내에

최소한 이전대상 기관이나 계획 정도는

세워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공공기관 2차 이전 현안은

차기 정부의 과제로 넘어가는 모양샙니다.

관련 내용…

전국혁신도시포럼 이민원 대표,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공공기관 지방이전, 언제 그리고 왜 시행이 됐는지?

2. 올해까지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어느정도?

3. 상황이 이런데도 전국 광역단체가 느끼는 공공기관 이전 정책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4. 문 대통령과 정부… 국가균형발전을 국정 목표로 내세웠지만 지난 4년여 동안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는 통계도?

5. 최근 김부겸 국무총리가 “문재인 정부에서 추가로 공공기관을 이전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 현재의 상

황은?

6. 2차 이전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려던 지방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허탈할 만한 부분… 아닌지?

7. 정치권에서도 정부의 추가 조치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8. 공공기관 추가이전… 반드시 필요한 이유와 예상되는 효과는?

9. 하지만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정부와 여당… 책임이 커 보입니다?

10. 정부와 여당… 어떤 자세를 보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