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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구례 케이블카 사업 재추진.. 그 이유는?(김순호 구례군수)
2012년,
환경부 문턱을 넘지 못했던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을
구례군이 9년 만에 재추진합니다.
환경단체들은 구례의 사업 추진이
주변의 지자체를 자극해
지리산이 개발 소용돌이에
빠질 수 있다는 주장이지만,
구례군은 케이블카 설치가
오히려 환경 보호에
보탬이 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주장하는 구례의 입장…
이 시간에 들어봅니다.
김순호 구례군수, 연결합니다.
/인사/
1. 9년 전… 환경부의 반대로 케이블카 사업이 무산이 됐던 배경부터 정리를?
2. 구례군이 새롭게 추진하는 케이블카 사업… 기존보다 짧은 노선으로 추진을 한다고?
3. 케이블카 사업에서 가장 우려가 큰 환경 훼손… 이 부분에 있어서도 신경을 많이 쓰셨겠네요?
4. 구례가 이렇게까지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실제로 구례 지리산 케이블카는 경제성 평가에서 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압니다?
5. 하지만 환경단체들의 반대가 여전히 거셉니다. 구례의 사업 추진이 주변 지자체를 자극해서 지리산이 개발이 빈번해질 수 있다는 주장인데, 이 부분에 대
한 생각은?
6. 전남도와 ‘지리산 케이블카 TF’를 구성하신 것으로 압니다. 자세한 내용 소개를?
7.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과 관련한 ‘공원계획 변경 요구서’를 곧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8. 만일 환경부로부터 요구서가 반려될 경우, 어떻게 대처하실 계획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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