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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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편의점에서 끼니 때우는 결식아동 여전히 많아... 지자체 지원시스템 개선 필요해!(한국결식아동청소년협회 김영태 대표)

요즘 같은 세상에도

끼니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믿어지실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결식 아동들인데요,


각 지자체에서

아동급식지원 사업을 시행해

일정 금액을 넣은

아동급식카드 라는 것을 발급하고 있지만,


실상 이 급식카드가 가능한 사용처가

별로 없다보니,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아동급식카드 제도 전반으로

개선이 시급해 보이는데요,


관련 내용…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김영태 대표, 연결해서 듣겠습니다.


/인사/


1. 현재 각 지자체들이 결식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급식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죠. 이게 어떤 사업인지?


2. 지역별로 예산의 한도나 지원 수준이 달라서 아동급식카드의 지원 금액도 다르다고?


3. 심각한 문제는 결식아동의 대부분이 아직도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고 하던데, 그 실태를 좀 들려주신다면?


4.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이 제한적이라고?

(식자재가 아닌 생필품 구매는 어려운 상황)


5. 현재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많지가 않은 건가요? 현실이 어떻습니까?


6. 이렇게 아동급식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의 수가 적은 이유는?


7. 현실이 이렇다면 영양 불균형을 보이는 아이들도 상당하겠는데요?


8. 아동급식카드로 음식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큰 수치심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다고?


9.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확대가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10. 더불어서 급식카드 제도 전반으로도 개선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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