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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전남대-여수대 통합 15년. 문제와 대안은?(배석중 위원장/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
국립 전남대학교와 옛 여수대학교가 통합한지도
벌써 15년이 됐는데요,
예상했던 시너지 효과는 미미하고,
또 올해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학과와 학생수 감축마저 예상돼
관련 시민단체의 반발이 큰 상황입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 배석중 위원장, 연결해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현재 상황에 대해 좀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는 언제 어떻게 출범했는지?
2. 전남대학교와 옛 여수대학교가 통합된 배경은?
3. 그동안 위원회 차원에서
여수대학교 복원을 위한 다양한 시민운동을 전개해 온 걸로 압니다.
어떤 활동들이었는지?
4. 통합 이후 15년이 지났지만
통합 정책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수지역사회연구소에 관련한 설문도 의뢰를 하셨었다고?
(설문 의뢰한 배경, 이유 설명)
5. 대학통합 정책에 대한 지역민들의 평가는 어땠는지?
6. 실제 학교 통합 이후, 여수캠퍼스의 학과, 학생수 현황은?
7. 학과 통폐합, 이전을 여수캠퍼스의 위기로 볼 수밖에 없는 이유는?
8. 통합과 관련해 지역의 요구사항은 무엇인지?
9. 여수캠퍼스 특성화.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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