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태움’ 피해 고 서지윤 간호사 1주기. 촉구하는 후속 대책은?(명 숙 활동가/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어제는
서울의료원에서 근무를 하다 숨진
고 서지윤 간호사의 ‘사망 1주기’였습니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직장 내 괴롭힘’ 때문이었다는 진상조사 결과까지 나왔지만,
1주기가 다 되도록 현장은 여전히 바뀐 게 없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관련 사건의 진상대책위원회 소속,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을 명 숙 상임활동가 연결해서
태움의 문제...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병원의 모습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 갖겠습니다.
/인사/
1. 고 서지윤 간호사 사망사건. 다시 정리해본다면?
2. 비단 서울의료원만의 문제일까 싶습니다만
간호사들의 근무 환경 실태는 어떤지?
3. 간호업계의 태움, 그 심각성은 어느정도?
4. 간호업계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 왜 쉽게 근절되지 않는 것인지?
5. 서 간호사의 사망 이후,
서울시가 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조사를 실시했는데
총체적인 문제들이 좀 드러났는지?
6. 1주기. 1년의 시간 동안 병원 현장은 얼마나 바뀌었는지?
7. 서울의료원의 구조적, 내부적 문제는 무엇인지?
8. 서울의료원을 안전한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진상대책위원회가 제시한 권고안이 있었는데, 그 내용은?
9. 활동가님, 그리고 시민대책위원회에서 촉구하는 부분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