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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새해 수요집회 의미와 정치권의 역할은?(윤미향 이사장/정의기억연대)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어김없이 수요집회가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강추위과 미세먼지가 뒤덮였어도
매 주 수요일, 집회 참가자들의 외침은 막을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인
일본군 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요. 2020년 새해 소망을 들어보겠습니다.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이사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위안부 문제를 그대로 안고 2020년을 맞았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세요?
2. 지난 2020년 1월 1일, 첫 수요집회가 열렸었는데요. 1일 열렸던 첫 수요집회 분위기도 전해주시죠.
3. 1992년 시작된 이 집회가 이렇게 오래 갈 줄 상상이나 하셨어요?
-수요집회를 이어가는 이유는
4. 결과적으로 일본의 경제보복 등, 한일 관계가 악화 일변도를 걸었는데,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요.
-일본 정부에 하고 싶은 말
5. 그리고 문희상 안이 최근에 문제가 됐습니다? 어떤 문제를 우려하고 있습니까?
6. 일본군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 정부와 국회가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7. 생존해 계시는 할머니들은 얼마나 계십니까?
8. 정의기억연대 활동 가운데 가장 힘든 점을 꼽으라면?
9. 할머니들의 새해 소망과 이사장님의 새해 소망, 비슷하실 것 같은데.. 2020년 어떤 소망을 하고 계시는지?
10. 국민들에게 바라는 점은? (연대한다면 희망은 현실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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