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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효율성은?(조성용 교수/전남대학교 환경공학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사람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경자년 새해 벽두부터 달갑지 않은 미세먼지가
전국의 하늘을 뒤덮였는데요.
정부가 미세먼지 위기관리 매뉴얼을 제정한 이 후,
지난 주말 광주에 미세먼지 첫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에 알아보고.
그리고 올 해 미세먼지 움직임도 미리 전망해보겠습니다.
전남대학교 조성용 환경공학과 교수, 연결합니다.
/인사/
1. 지난 주말, 광주에 미세먼지 첫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비상 저감 조치란 무엇이고, 어떤 상태인지요?
△당일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PM2.5·1000분의2.5㎜보다 작은 먼지) 농도가 1㎥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다음날 24시간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때 △당일 오후 4시까지 PM2.5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고 다음날 24시간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때 △다음날 PM2.5 농도가 75㎍/㎥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때 실시된다.
2.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체감되나요?
3.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를 내리는 이유는
4. 조치가 발령되면 해당 지역(기업)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5. 발생 원인 진단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을 교수께서는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6. 미세먼지를 국가적 재난이라고 하는데요. 정부와 자치단체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7. 평상시 오염을 줄이는 게 확실한 고농도 오염 대책이라고 하셨는데. 평상시 오염을 줄이는 방법은? (연료 사용량 줄여야, 친환경 연료 교체, 소각 줄여야 함)
8. 미세먼지를 단순히 피해야 하는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문제라는 인식 전환도 필요해 보이는데요.
9. 마지막으로 올 해 미세먼지 움직임을 미리 전망해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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