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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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2020년 계획은?(임미란 부의장/광주광역시의회)

지방의회는 민심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한 축을 이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 당선부터
올 한 해 지방의원의 의정 활동을 면밀히 살펴보면
잘했다는 평가보다는 자질문제, 전문성 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는 게, 또 현실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개선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2020년
새로운 의정 계획을 세우는 시간, 퍽 중요해 보이는 시기인데요.
 
광주시의회도 올 한 해 의정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합니다.
내년 계획도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부의장, 연결합니다.
 
/인사/
 
1. 광주광역시의회는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간단하게 소회?
 
2. 이번 지방의회의 특징이라면?
(광주광역시의원 23명 가운데 20명이 초선의원, 여성의원 대거 진출등..)
 
3.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출신이시죠? 그러다 보니, 같은 당 소속이용섭 시장을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하겠느냐... 이런 질문 많이 받으실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견해는?
 
4. 의회와 집행부는 견제와 감시와 더불어 협력이라는 균형을 이뤄야 할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이 지점에서 의회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5. 그러나 초선 의원이 다수인 현 상황에서, 일부 전문성만 가지고 의회 전반적 상황을 이끌어가겠느냐. 하는 우려와 걱정이 있습니다?
 
6. 특히 부정적인 평가들이 많았습니다. 의원의 자질과 역량 강화를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7. 그렇다고 개개인의 역량에만 의존하기엔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정책 보좌관제 도입 필요성?
 
8. 올 해 가장 주목할 만한 의정활동은?
 
9. 광주광역시의 최대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10. 2020년 내년 의정활동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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