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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배민-요기요 합병 소식, 보호대책 마련 촉구하는 라이더유니온의 입장(박정훈 위원장/라이더유니온 배달대행업체노동조합)
국내 최대 규모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이죠.
'배달의 민족'이 국내 2,3위 배달앱인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는
독일 기업 '딜리버리 히어로'에 인수 됐습니다.
시장 독과점 문제와 함께
소상공인, 소비자들이 입게 될 피해에 대한 우려도 커진 상황인데요,
배달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 배달대행업체노동조합 박정훈 위원장, 연결해서
이 내용 관련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1. 라이더유니온. 현재는 노조 설립신고 필증을 받은 상황이죠?
2. 라이더유니온의 조합원 수는 얼마나 되는지?
(라이더들이 뭉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먼저 의식 있는 라이더들부터 움직이려고 하고 있음..)
3.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운영사의 인수 합병 소식.
어떻게 보셨는지?
4. 이번 합병 소식에 소비자들은 사실 갸우뚱합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반응도 많은데,
라이더유니온에서 우려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배달료 인하 등)
5. 그동안에도 배달료를 일방적으로 내리는 사례가 있었는지?
6. 각 지역별로 라이더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라이더들의 생존권 지키기도 굉장히 치열하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상황이 어떤지?
7. 라이더들의 근로환경 개선도 큰 과제인데
고용조건이나 이런 부분에서의 문제점은?
8. 현재 배달의 민족 측에 노동자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며
단체교섭을 요구한 상황인 걸로 압니다.
배민 측은 매각된 이후에도 앱 이용 수수료 인상은 없다...
최근에 이런 입장을 밝혔기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 하시고 싶은 말씀은?
9. 최종적으로 라이더유니온 측의 입장은 무엇인지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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