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청소년 사망원인 1위 자살, 실태와 대책은?(주승용 의원/바른미래당)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 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까지 사회적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현상은 몇몇 청소년의 특이한 성격 때문에 일어나는
이례적인 사건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섬세하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최근 국회에서도 ‘위기의 청소년, 어떻게 구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자살 문제를 보다 심도 있게 들여다보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청소년 자살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떤 해결방안을 갖고 있는 지,
국회 자살예방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국회자살예방포럼’ 공동 대표를 맡고 계시는데, 먼저 ‘국회자살예방포럼’ 소개부터 해주시죠.
(매일 34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나서 우리의 소중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2018년 2월 27일 창립됐으며, 현재 여야를 막론한 39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와 안실련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 최근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 소식을 접할 때 마다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요?
3. 이번 ‘위기의 청소년, 어떻게 구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를 하셨는데 특히 ‘청소년 자살’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은?
4. 청소년 자살 사망자, 해년마다 어느 정도나 됩니까?
-그 원인이나 배경은 어떻게 분석하셨습니까?
5. 앞서 말씀 드렸지만 몇 몇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닌 일반적인 사례로 문제 접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사회의 인식은 어떻습니까?
6. 청소년의 자살 예방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7. 그 심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나 자치단체의 지원은 어떤 수준인가요?
(재난 수준의 자살문제를 해법을 모색하고자, 건국 이래 처음으로 지자체 조직과 인사, 예산, 사업의 현황을 파악 살펴봤는데, 일선 현장 지자체의 열악한 인력과 예산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자체가 자살예방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법령을 정비하고 예산 지원을 하는 등의 정책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8. 내년은 어떻습니까?
(교육부 예산에 63억원 증액)
-어떻게 쓰일 예정인지?
9. 관련해서 청소년들 자살 예방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