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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계속되는 광주전남 지방의회 잡음. 개선 방향성은?(조선익 공동대표/참여자치21)
본격적인 지방분권 시대를 맞았습니다.
지방의회의 위상과
지역민을 대신할 일꾼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지만,
광주전남 지방의회의 경우...
일부 의원들의 연이은 추태와 일탈행위로
시민들의 불신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고강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참여자치21 조선익 공동대표,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지방자치시대. 자치분권의 중요성은 어느정도라고 보시는지?
2. 지방의회의 위상 정립이 중요한 이유는?
3. 그런데 광주전남 지방의회에서 여러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곡성군의회 몸싸움/ 광산구의회 조례 심의 보류에 대한 더민주-정의당 갈등)
4. 의회 집단도 그렇지만 의원 개개인의 일탈도 심각한 듯 합니다?
(목포시의회 황제 독감 예방접종/ 외유성 국외연수/ 광산구의회 의원 성추행 등)
5. 이런 지방의회 의원들의 추태와 비위... 근절되지 않는 원인은?
(의원들의 비위에 대한 제대로 된 제재나 통제가 없다..)
6 현 지역 의원들의 전문성, 역량은 어떠한지?
7. 지방의회의 역할과 수준. 전반적으로 평가를 내려본다면?
8. 이런 지방의회 현주소에 있어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9. 그렇다면 지방의회의 제대로 된 역할, 자세는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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