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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 수돗물 사고 관련 대책 마련 촉구(최지현 사무처장/광주환경운동연합)
지난 7일, 광주 남구와 서구 일대 수돗물에서
수돗물에 이물질이 섞여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나흘 뒤.. 광주시는 향후 대책을 발표하고
수돗물도 안정화 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만,
우리지역 환경단체는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최지현 사무처장, 연결해서
관련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지난 7일, 어떤 사고가 발생했는지부터 설명을?
2. 시민들이 겪은 불편과 피해는 어느정도였는지?
3. 사고원인은 파악이 됐는지?
4. 현재는 수질이 안정화 된 상황으로 볼 수 있는지?
5. 이번 사고로 드러난 문제점은 무엇인지?
(사고 예방은 어려웠는지,
수습과정에 문제가 커지지 않도록 가능한 방법을 강구 했는지 등)
6. 사고 발생 이후의 대처는 어떠했다고 보시는지?
7. 양호한 수질을 자랑했던 광주의 수돗물...
안전에 구멍이 난 셈인데, 그 심각성은 어떻게 보시는지?
8. 일부 시민들은 계속해서 수돗물 안전에 불안해하고 있는데,
이런 시민불안 해소에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지 않을지?
9. 구체적으로 필요한 보완점, 대책은?
10. 환경연합이 시에 촉구하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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