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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예산 국회 시작,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한 방안은?(송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내년도 정부 예산안 513조 5천 억 원 규모,
그 가운데 광주시 국비사업은 이백육십세(263) 건에,
2조 2,205억 원이 반영됐는데요.
정부의 내년 예산안 가운데는
자유한국당이 적극적으로 삭감 공세를 펼치는
광주 전남지역 예산이 포함돼, 한편으론 우려가 큽니다.
광주, 전남 자치단체와
지역 정치권의 역할이 아주 중요해 보이는데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을 연결해서
예산 확보를 위한 지역 정치권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5.18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2. 5.18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을까요?
-어제 국회 의원회관에서 광주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누가 참석했고, 분위기는 어땠는 지, 현장 분위기부터 전해주시죠.
2. 내년도 광주지역 예산안 어느 정도 되나요. 올 해 보다 약 10% 정도 증액됐다고 하던데요.
3. 예산 확보가 시급한 사업이라든가, 반드시 확보해야 할 예산이라면?
4. 자유한국당이 100대 문제 사업을 선정했다는데, 적극적으로 삭감 공세를 펼치는 이유는?
5. 자유한국당이 지목한 예산 삭감 대상은?
6. 그 가운데 광주 전남지역의 예산은?
-자유한국당이 문제 예산이라고 선정한 이유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입장은?
7. 자유한국당이 정치 공세에 나선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8. 자유한국당 예산 발목 잡기에 광주 전남지역 주요 사업들이 차질을 빚을까 우려가 커지는데요.
9. 예산 확보를 위한 광주시의 역할은?
10. 지역 정치권(대안신당 등) 역시 공조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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