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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이병훈 부시장 퇴임, 광주 문화부시장 制 지위와 역할?(이기훈 상임이사/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지난 2018년 민선7기 광주시는
문화수도 활성화를 위해 ‘문화’에 방점을 둔
‘문화경제부시장’ 직제를 신설하였습니다.
이른바, 문화 전문가라는
이병훈 옛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을
신임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임명을 했는데요.
이 부시장이 임명된 지, 1년 석 달 만에 어제 퇴임을 했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지역 문화예술계가 논평을 내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의 지위와 역할을 진단해보겠습니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이기훈 상임이사, 연결합니다.
/인사/
1. 어제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이 취임 1년 석 달 만에 퇴임을 했습니다. 퇴임 사유는?
2. 취임에서 퇴임까지의 과정을 어떻게 보십니까?
3. 문화경제부시장으로서, 이병훈 전 부시장에 대한 평가를 내려 본다면? (공과 과)
4. 민선 7기 이용섭 시장께서 문화경제부시장 를 도입한 취지, 그리고 시민들은 초대 이 부시장에 대한 기대가 있지 않았습니까?
5. 민선7기 광주시가 문화경제부시장 도입 취지를 부정한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6. 후임으로 기획재정부 출신 인사가 내정 됐습니다. 지역 문화 단체들이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는 이유
-신임 문화경제부시장의 적절성?
7. 현재 광주 문화계의 시급한 현안들은?
8. 광주의 미래 먹거리, 문화수도 광주가 가야할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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