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황동현의 시선집중

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연세대학교 교수 위안부 망언 논란의 문제(윤미향 대표/정의기억연대)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다 - 라는 막말로 파문을 일으킨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류석춘 교수에 대해
정의기억연대가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는 모양샌데요,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대표, 연결해서
기억연대 측의 입장,
그리고 이번 발언의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대표님. 미국에서 귀국해 오늘 새벽에 막 한국에 도착하셨다고?
 
- 미국은 무슨 일로?
 
2. 멀리서 이번 문제를 접하셨겠습니다.
류석춘 교수의 위안부 발언... 어떻게 보셨어요?
 
3. 이번 발언에서 크게 문제가 됐던 부분들을 짚어주신다면?
 
4. 위안부 문제는 이미 명백하게 ‘범죄’라는 사실이 밝혀져 있지 않습니까?
 
5.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대한 비판...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6. 우리 사회의 지식인, 교수라는 직책에 있는 인물이기에
이번 발언... 더 큰 문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7. 심각한 것은 아직까지도 청산되지 않은 친일의 역사가
언제든 이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8. 정의기억연대 측에서 요구하는 조치는?
 
9. 역사 왜곡에 대한 올바른 대응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