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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택지지구 고층 숙박시설, 왜?(김기웅 전 회장/여수 웅천 지웰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여수 웅천지구에
46층 규모의 초고층 생활형 숙박시설이 건립될 예정입니다만,
최근 전라남도 행정심판위원회도 이 계획에 제동을 걸고
모 건설회사가 여수시를 상대로 낸
건축경과 심의신청 반려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여수 웅천 지웰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김기웅 전 회장, 연결해서
웅천지구 숙박시설의 문제.. 살펴봅니다.
/인사/
1. 웅천지구. 어떤 곳입니까?
2. 이런 주거밀집지역에 46층의 초고층 숙박시설을 건립하겠다는 것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여수인구의 유입을 위해 해운대와 같은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취지.)
3. 이미 웅천지구에는 생활형 숙박시설이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다고?
4. 문제점을 세부적으로 짚어보면 좋겠습니다.
초고층 숙박시설은 법적으로 부적합 한 건물이라는 점이 지적됐는데,
자세히 설명을?
5. 이 부분과 관련해서 건설사가 올해 3월,
전남도에 여수시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제기했고
이것이 기각 된 바 있는데, 이 과정도 정리를 해주시죠.
6. 주민들의 일조권, 조망권 침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7. 더불어 해당 숙박시설의 건립으로
청소년 환경에 유해한 요소들에 대해서도 우려를 하고 계시죠?
8. 이런 의견들,
웅천 지웰 아파트만의 의견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
9. 웅천주민들이 촉구하는 부분, 주장하는 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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